오늘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꿈을 꿨는데...
(왠지 장소는 한국이었음)
인스타에서 아는 언니 인스타에서 나
온 가게를 우연히 찾고, 그 가게가 없어지는 직전에 제가 우연히 방문하는거였는데
왠지 그 매장에 달려있는 사진에
제가 예전에 일을 같이 한 분이 나와있는걸 봤고,
그 매장이 정리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꽃잎이 떨어지는 봄바람 안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매장이 없어지는걸 알아서 너무 아쉬워하면서 가게를 보고 있었는데
꽃잎이 떨어지고 날씨 좋고
하양 색 벽에 달려있는 사진들의 그 풍경이 엄청 아름다웠기에
그 아쉬움과 그 풍경을 다시 즐길 수 있는 그 꿈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오늘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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