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名称 国旗国籍

Jer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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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0:01

제목 : 안락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락사란 많은 논란을 안고 있는 사회적 사안인 것이다. 안락사를

합법화시킨 국가가 그리 많지 않으며 안락사 개념 자체가 아직 사회적 금기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락사에 대한 양편의 논쟁을 헤아리며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한편으로 이 한 목숨은 하늘이 내려주신 금같은 선물이므로 함부로 끝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논쟁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리 인간의 한 목숨이 소중하다 하여도 사람이 다 언제나 죽겠다는 사실이 불가피한 것이며 그 죽음은 우리의 육신 및 정신을 망가뜨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되면 누구나에게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도 타당하다고 본다. 따라서 양편의 의견을 고려하여 나의 의견은 곧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락사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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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HappyChloe 2020.04.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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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용되지 않는다면, 안락사에 대해 찬성해요
  • Luna 2020.04.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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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떤 사람이 남긴 댓글을 읽었는데, “나의 선택이 없이 태어났음으로 죽음은 나의 자의로 끝내고 싶다” 라고 남긴 것을 보았던.. 갑자기 우울해지네🙉🙉🙉🙉🙉
  • Jer12345 2020.04.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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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 그럴 수 있죠 ㅋㅋ
  • Jer12345 2020.04.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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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Chloe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 바람 2020.04.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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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명치료 등을 거부하고 존엄하게 죽는 존엄사와 적극적으로 고통을 회피하고자 죽음을 택하는 안락사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락사를 반대합니다. 안락사의 범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할지 모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생각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생각할 거리가 늘었습니다.
  • 이월 2020.04.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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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인간이 삶에 자기 결정권을 가지듯 죽음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자살을 이야기 할 때, 스스로 삶과 죽음을 선택하면서 비로서 나의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좀 더 나아가면 프랑스와 사강의 말처럼 “ 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 나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 약물 남용에 대한 비판에 대한 사강의 외침이지만 진정한 자유에 한계를 생각해 보게되어서... 최소한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Jer12345 2020.04.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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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그것도 당연히 중요한 질문이죠 ~~ 안락사의 범위를 정확하게 해야죠 ~
  • 창대 2020.04.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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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동의해요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그것을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그것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
  • Jer12345 2020.04.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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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대 감사합니다 ~
  • 창대 2020.04.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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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안락사에 대한 양편의 논쟁을 헤아리며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안락사에 대한 양편의 논쟁을 헤아려보면 둘다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한편으로 이 한 목숨은 하늘이 내려주신 금같은 선물이므로 함부로 끝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논쟁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이 한 목숨은 하늘이 내려주신 금 같은 선물이므로 함부로 끝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리 인간의 한 목숨이 소중하다 하여도 사람이 제나다는 사실 불가피한 것이며 그 죽음 우리의 육신 및 정신을 망가뜨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되면 누구나에게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 권리가 있다는 주장도 타당하다고 본다.

    반면 우리 인간의 한 목숨이 소중하다 하여도 사람이 언젠가 다다는 사실 불가피한 것인데, 만약 그 죽음 우리의 육신 및 정신을 망가뜨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되면 누구나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기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도 타당하다고 본다.

    따라서 양편의 의견을 고려하여 나의 의견은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락사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양편의 의견을 고려해볼 때 나의 의견은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락사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 Robin 2020.04.0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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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에 동의해요. 하지만 사람마다 고통,슬픔,현재상태,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들과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안락사가 어려운것같아요. 사람이 참 신기한게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면 그에 따라서 악용하는 케이스도 생기니까요. 악용되지않도록 다양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 Min 2020.05.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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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미국인이시네 언어구사력이ㅋㅋㅋ
  • Evie K 2020.05.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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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y impressive essay
  • JR 2020.05.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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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ㅎ
  • Minnn 2020.05.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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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다 글 잘 쓰시네
  • Jin 2020.06.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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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놀라고갑니다
  • Ana 2020.06.1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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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저보다 한국어를 잘 하시네요 놀라고 갑니다~~
  • Jiyoung 2020.06.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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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ing....!
  • CU Yun 2020.06.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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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 wan jae 2020.07.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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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Yuri 2020.07.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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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엄청 잘하시네요^^
  • jk 2020.07.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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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Amazing your korean
  • 지민 Jimin 2020.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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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안락사 자체를 옹호하진 않지만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거네요. 그럼 뇌사에 빠진 가족을 부양하기 힘들어서 보호자가 안락사를 선택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용 공유 가능할까요?
  • Anna 2020.07.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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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에 동의해요.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논의고, 결정이에요.
  • Ruby 2020.07.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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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한국인 같습니다
  • Romy 2020.07.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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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란 많은 논란을 안고 있는 사회적 사안인 것이다.

    안락사란 많은 논란을 안고 있는 사회적 사안이다.

    안락사를 합법화시킨 국가 그리 많지 않으며 안락사 개념 자체가 아직 사회적 금기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안락사를 합법화시킨 국가 그리 많지 않으며 안락사라는 개념 자체가 아직 사회적 금기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락사에 대한 양논쟁을 헤아리며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안락사에 대한 양주장이 모두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한편으로 이 한 목숨은 하늘이 내려주신 금같은 선물이므로 함부로 끝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논쟁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이 한 목숨은 하늘이 내려주신 금같은 선물이므로 함부로 끝내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리 인간의 목숨이 소중하다 하도 사람 제나다는 사실 불가피한 것이며 그 죽음 우리의 육신 및 정신을 망가뜨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면 누구나에게 존엄하게,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도 타당하다고 본다.

    반면 우리 인간의 목숨이 소중하다 하더라도 사람 모두젠가다는 사실 불가피한 것이며, 그 죽음 우리의 육신 및 정신을 망가뜨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된다면 누구나 존엄하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도 타당하다고 본다.

    따라서 양의 의견을 고려하여 나의 의견은 곧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락사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양의 의견을 고려하여 보면 나는 안락사를 권장하지 않으나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락사의 불법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 Romy 2020.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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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잘 쓰셨지만 글이 좀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잘 쓰지않는 단어들이 있어서 수정해보았어요
  • Jinnie 2020.08.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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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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