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이네요.. 사실 저는 지금 독일에서 있어요.
얼마전에 그 독일 사는 같이 여행 했던 친구를 (let's
call him N) 기억 해요??🙃 N은 형부의 가장 좋은 친구이에요. 사촌이랑 도 친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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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첫날에 왔을때 사촌들이과 형부랑 자전거를 탔어요. 근데 타기 전에 형부가 "N을 도 불를까"라고 했어요. 그래서 N이 도 오고 다 같이 자전거를 탔어요. 좀 random 있었지만 오랜만이라서 반가웠어요 :)
다음 날에 다른 사촌 집에 있었어요 사촌이 일 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뭘 하는지 고민 하는 중 있어고 다른 사촌들을 연락 했지만 다 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S이 "그냥 N을 연락 하고 같이 놀아. 어차피 여기에 가까워서 살아"라고 했어요.
그래서 연락 했어요.
N은 수업이 있어서 좀 이따가 만나고 산책 했어요. 날씨가 좀 별로고 1,5시간을 후에 비가 많이 와서 N은 우리 집으로 갈까던데요. 별 생각 안했어요. 저는 사촌 친구를 다 알고 다 좋은 사람이라서. 그리고 N은 누나랑 같이 살아서 우리 단둘이 있는 것을 아님 어색 할까봐 걱정 안 해도됐어요.
N의 누나를 만나는 것을 좀 걱정 했는데요 ㅎㅎ
근데.. 엄청 재밌었어요. 저한테 커피 만들고 막 1,5시간 동안 같이 얘기 했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과 그렇게 많이 웃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요.
여기서 한주에 더 있을거에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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