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거는 많이 슬픈 얘기지만
내가 중딩 때 일주일 입원 했을때
당시 담임이 학생들 앞에서 내가 뭐 땜에
입원했는지 얘기해서 대공개 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때부터 애들한테 놀림 당해서 개빡쳐본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난다.(그때는 미안한데 진짜 담임이 x신인가 생각했다)
학교 선생님이든 대단한 사람이든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 하는 사람이 어디에도 있구나.
나만 당한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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