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金色的海滩上(3)
太阳越升越高,小姑娘的额头上沁出了细细的汗珠,眼睛里露出焦急的神情。 一个好心肠的老伯伯走过来
问小姑娘:“孩子,你在等谁呀?” 小姑娘说:“一个画画的叔叔,我给他看着衣服哩。” 老伯伯说:“傻孩子,火热的太阳会把你晒坏的。 你回家吧,东西搁在这儿,我给你看着。” 금빛 모래사장에서(3)
해가 점점 높이 솟아오르자, 소녀의 이마에는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히고, 눈에는 초조한 기색이 나타났습니다.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가 다가와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누구를 기다리고 있니?” 소녀가 말했습니다. “어떤 그림 그리는 아저씨요. 저는 그 아저씨의 옷을 지키고 있어요.”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어리석긴. 뜨거운 햇살 때문에 다 타겠구나. 집에 돌아가렴, 물건은 여기에다 두고. 내가 보고 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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