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엄마랑 '아이 캔 스피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사람으로서 "How are
you?"라는 질문을 매일 몇번씩이나 받으면서 수도 없이 많이 들은 말이지만 제가 20년 넘게 들었던 "How are you" 중에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 번은 이 영화에서 나왔어요 할머니가 용기 내서 증언하시는 걸 보고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할 말이 있다"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고 제 모국어인 영어도 어떻게 하면 뜻깊은 일에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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