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
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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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Potato 2019.09.25 06:48
AKE 아케 2019.09.25 06:49
Potato 2019.09.25 06:51
Chan 2019.09.25 06:52
Edison 2019.09.25 07:02
tenebris 2019.09.25 08:32
Urihaneul 2019.09.25 08:44
미하일 ミハイル Михаил 2019.09.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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