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라는 게 참 무서운 녀석인 것 같아요.
그래도 남들한테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으니까.
누
가 하트 좀 눌러줬으면 누가 댓글 좀 달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누구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무도 우리한테 이렇게 해줄 의무는 없잖아요.
결국은 그 기대가 나의 욕심을 못 채운 채 실망이 되어 버리죠.
그래서 기대라는 이 녀석하고 너무 가까이 하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아무도 나한테 하트를 안 해줘도 내가 내 스스로한테 줄 수 있고 아무도 나한테 댓글을 안 달아 줘도 내가 내 스스로한테 달아줄 수 있듯이
나의 행동을 남들의 인정보다 스스로 인정해주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자신감 있게~ ㅎㅎ늘 긍정적으로
상처를 쉽게 받는 이들에게
잔소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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