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의 맑은 눈을
바라 보는 것은 행복이었다
우리들의 우정이란 호수엔
언제나 우리들만의
사랑의
배를 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야
우리 행복의 이야기 하자
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
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
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
지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하자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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