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드디어 한국으로 출발해요. 아직도 믿지 않아요. 대학원에 합격 했을때 되게 행복하고 기대 됐는데
이제 곧 가니까 좀 많이 슬프네요. 우리 부모님들, 냥이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 여기 있는 친구들도 보고싶을거 같고 제가 선택 잘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면 알 수 있겠죠?내일 공항에서 엄마 아빠랑 인사하고 비행기 타면 진짜 마음 아플것 같아요. 너무 많이 울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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