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학원 가기 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회사일을 그만두고 처음으로 판매직을 하게 되었어요. 화장
품 가게 ‘러쉬’에서 알바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요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제가 자연스럽게 말 걸고 선물 받는 사람에 대해 질문 많이 물어보고 좋은 제품을 골라줘요. 그러다보니 손님들한테 고맙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제 이름까지 묻는 손님들도 있고. 그래서 요즘 느낀건 판매는 제품을 팔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기회예요. 이런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웃게 만들수 있어서 즐거워요 ^^📍애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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