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名称 国旗国籍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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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04:31

이것이 문화적 차이입니까?
가끔 헬로톡에서 한국인들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숙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제

가 거부해요. 그들이 작은 문법 질문을 물어보고 싶으면 완전 괜찮는데 그들의 글을 확인하기를 원한다면 저는 거절할 거예요.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은 학교 과제를 바로 잡도록 돕는 것은 부정 행위의 한 형태입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작성했고 제가 그냥 교정하기를 원하더라도, 그래도 원어민이 숙제를 교정한다면, 100 % 점수를 얻게 될 거죠? 영어는 제 모국어니까요. 만약 제가 물리학을 공부하고 물리학자에게 과제가 올바른지 확인하도록 요청한다면, 아니면 어떤 선배에게 완벽한 점수를 받도록 요청한다면 이것은 정답을 아는 사람에게 답이 무엇인지 묻는 것입니다. 이건 옳지 않아요? 이 시나리오가 왜 다른지 알 수 없는데요. 그 사람들이 그냥 문법 문제가 있거나 과제가 이미 제출되었고 그들이 잘 못한 것을 알고 싶다면 괜찮아요. 근데 그들이 이것에 대한 점수를 얻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이해에 따라 점수를 따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화적 차이가 이나요?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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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Kim Sun il 2020.05.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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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부분은 보편적인 상식이지요. 차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Lily 2020.05.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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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합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이 완벽하길 원하고 실수하는 걸 두려워해서 그런거 같아요😭
  • Yeongcheol Cha 2020.05.26 04:34

    KR
    JP

    학교 과제를 돕는것은 잘못되었지만 과제를 수행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도 하나의 공부라는 생각입니다.
  • 박광훈 2020.05.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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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해할 수 없는 행태네요. 모르는걸 물어보는거야 문제없지만 검수를 해달라니 ㅎㅎ 숙제도우미 어플도 아니고
  • CYL 2020.05.26 04:36

    KR
    EN

    Plagiarism
  • grace 2020.05.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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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

    엘리스님 말이 맞아요 사교육이 흔한 나라라서 그런거라 이해해요 늘 답을 빨리 알려주는 학습에 익숙해서 쉽게 질문 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 Jay 2020.05.26 04:38

    KR
    DE

    영어는 한국에서 언어 아니에요.. 대학교랑 회사 취직 하기 위한 도구라서 그래요.. 😂
  • Abc 2020.05.26 04:38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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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작은 문법 질문을 물어보고 싶으면 완전 괜찮데 그들의 글을 확인하기를 원한다면 저는 거절할 거예요.

    그들이 작은 문법 질문을 물어보고 싶으면 완전 괜찮, 그들의 글을 확인하기를 원한다면 저는 거절할 거예요.

    제 생각에는, 그 사람 학교 과제를 바로 잡도록 돕는 것은 부정 행위의 한 형태니다.

    제 생각에는, 그 사람 학교 과제를 바로 잡도록 돕는 것은 부정 행위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옳지 않요?

    이건 옳지 않요?

    근데 그들이 이것에 대한 점수를 얻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이해에 따라 점수를 따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들이 이것에 대한 점수를 얻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이해도 (=이해한 정도)에 따라 점수를 따야한다고(=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화적 차이가 이나요?

    이게 문화적 차이가요?

  • Krevis 2020.05.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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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동의합니다. 이 앱 상에서 한국인이던 외국인이던 다른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네요.
  • Charlie 2020.05.2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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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거절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한국인들은 개인적 친분으로 많은사람들이 도와줍니다^^ 어렵죠??
  • 엘리스 2020.05.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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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유지 씨, 감사합니다! 뭘 잘못했는지 이해해요! 😘
  • 엘리스 2020.05.2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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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y 아 네, 그렇군요. 한국인들이 학교에서 많은 압력을 받죠? ㅠㅠ
  • 엘리스 2020.05.26 04:55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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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gcheol Cha 그들이 이미 과제를 제출했다면 원어민과 같이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 엘리스 2020.05.2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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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네, 당신의 말씀은 맞아요! It's a people thing ❤️
  • 엘리스 2020.05.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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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그렇군요~ 제가 이해해요! 코멘트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엘리스 2020.05.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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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 네, 어려워요... ㅠㅠ
  • Yim 2020.05.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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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말하면 부정행위가 맞지만 비유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어려운말을 써야해서 영어로 바꿔서 대답할게요, 이해해주세요.) Is your problem with people asking for help on their homework their low sense of moral or is it because you are bothered by the sense of entitlement? Technically speaking Yes it is cheating, but the comparison you made is a bit misleading, a physicist is professionally trained and educated expert in a certain field, whereas a native English speaker is not, unless they are translator or proofreader. Would you consider getting help from proofread AI or program on your English homework cheating? If then, how come getting help from calculator to solve mathematical problems isn’t considered cheating? What if I solved a problem with the help of algorithm search like wolfram alpha? Why do you think proofreading is allowed? I’m playing a devil’s advocate here because I sensed your suggested definition of cheating seem more about philosophical, I get the sense you are more bothered by some people’s entitled attitude.
  • grace 2020.05.26 05:04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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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스 학원에서 선행학습하고 과외도 많이해요.그때 선생님들이 바로바로 답을 알려주시거든요.스스로 답을찾기엔 남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지는게 한국교육현실 입니다 그렇게 살아온 습관들이 굳어져서 그럴거예요.미국이나 유럽처럼 토론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갖는 학습이 덜 이루어지는 나라라 그래요.이것도 따지고 보면 문화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 Jinchul 2020.05.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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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냥 이상한 사람일뿐 이에요. 신경쓰지마세요.
  • 웨이드 2020.05.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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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never mind lmao kkkk just weird people kkk🤣🤣🤣 Who are they? Lol
  • Lily 2020.05.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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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스 문제해결과정보단 정답을 알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거 같아요.
  • 하루 2020.05.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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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해요. 문화적 차이와는 별게죠.
  • park 2020.06.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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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right 😄
  • ༺ᴋͥᴇʟʟͣʏͫ༻ 2020.06.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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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

    JP

    I agree.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땐 그것이 스스로에게 있어서 참고서가 될 수는 있어도 답안지가 될 수는 없어요. 과연, 그렇게 답을 얻었다고 해도 정당하지 않은데 떳떳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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