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Dutch-Italian 남자가 제 전화번호를 물었어요.
오늘 같이 일 했을때 많이 놀고 얘기
했어요. 영화 이야기, 여행 이야기, 공부 이야기.. 3시간 동안 계속 애기했어요. 우리 정말 떠같은 것을 좋아해서. 그래서 일 끝나고 우리 함께 기차역으로 걸어갔어요. 그때 전화번호를 물어봤어요. "죄송한데 저는 관심이 없어요".
왜죠? 아.. 그 남자가.. 감옥에서 5년을 보냈어요.. HE HAD DEALED WEAPONS FOR HIS ITALIAN FAMILY.. 그래서 안 줬어요.
이거는 말이 안되는데 좀 매력 있었어요. 당연히 감옥에 있었던거 말고 거기 있었을떼 열심히 공부 하고 College degree 받았어요. 지금 막 8년 동안 일 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이런 남자가 제 스타일 아닌데 쪼끔~ 멋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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