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혼자 먹으면 이상한 메뉴가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가족은 호텔에서 쉬고 난 기운이
넘쳐서 혼자 근처를 돌아다녔어요.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찜닭 집에 갔어요.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문 받는 종업원 분 시선이 이상했어요. 왜 혼자서 여길 왔냐는 느낌😂
제일 작은 고추장 찜닭 메뉴를 시켰는데 양이 많았어요 최소 2인분이야. 그러니까 처음부터 작은 메뉴조차 최소 2명이 먹게 설계됐다는 느낌이었어요 😂😂
그래서 주위의 시선과 많은 양이 불편해서 다 먹지 못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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