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위해 한국 요리를 해줬어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엄마, 아빠, 이제 내가
더 요리해줄께” 했더니 둘다 “에이~ 안해줘도돼” 라고 했어요. 저도 제 입으로 먹어봐도 맛이 없어서 같이 웃고 넘어갔어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요리했어요.5년 뒤,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을때 요리를 혼자 배워서 많은 요리를 했는데 한국 음식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간단하게 떡볶이를 만들봤어요.
제가 먹어봐도 최고 맛있는 떡볶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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