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는 (아 아니다 매일이다 ㅋㅋㅋ)
"아 외롭다"
"연애하고 싶다"
"사랑을 하고 싶
다" "내 짝은 어딨지"
"나는 언제 결혼하지"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어버이날에는 (아니 그냥 평소에도)
"내게 사랑을 주셨던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살 수 있도록 지탱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효도를 하고 싶다"
"부모님은 나 때문에 외로워하시지 않을까"
이런 글은 많이 없는 거 같다
미래의 가족을 찾기 전에 현재의 가족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당신도 외롭고 사랑을 받고 싶은 만큼 부모님도 외롭고 우리의 사랑을 항상 받고 싶어하시는 것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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