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한국 그립다 ✨
누군가나 뭔가 많이 보고 싶을수록 예전엔 좋아하지 않았던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쓰
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미세먼지로 완전히 뒤덮인 경치를 볼 수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 있는 한,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 있는 한, 지난번처럼 사소한 일들이 절 짜증나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에는 별로 관련을 안했는데 이젠 알것같아요. 없어질때까지 뭘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뭐 그런 말이 있죠. 이쁜카페에서 아침을 먹거나 아침 햇살 아래에서 운동을 할 정도로 일찍 일어나지 못한게 정말 해보고 싶다... 아ㅠ 하고 싶은게 먹고 싶은게 가고 싶은 곳도 많고 못 부르는 노래도 너무 많아요ㅋㅋ. 제발 좀... 올해에 한국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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